구글워크스페이스 사용자 역할, “슈퍼관리자 말고 또 무엇이 필요할까?”
1) 역할 설계의 출발점은 “최소 권한” 원칙
구글워크스페이스 사용자 역할을 정할 때 가장 먼저 떠올려야 할 것은 “이 사람이 일하는 데 정말 필요한 기능까지만 열어주기”입니다. 슈퍼관리자 권한을 여러 명에게 나눠주는 것은 초기에는 편해 보이지만, 설정 실수·계정 탈취·이직·퇴사 등 상황에서 조직 전체가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.
2) “기능 영역”과 “조직 영역”을 분리해서 생각하기
권한은 크게 보안·디렉터리·앱 설정·그룹/공유 드라이브·헬프데스크 등 기능 영역 관점과, 본사·지사·부서·캠퍼스 등 조직 영역 관점으로 나눠 볼 수 있습니다. 구글워크스페이스 사용자 역할 설계에서는 이 두 축을 교차시키면서 “어느 팀이 어떤 기능을 어느 범위까지 다룰 수 있어야 하는가”를 정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.
3) “사고 났을 때 누구까지 영향이 가는가”를 기준으로 선 긋기
권한을 줄 때 “이 설정을 잘못 건드렸을 때 피해 범위가 계정 하나인지, 부서 전체인지, 조직 전체인지”를 함께 상상해 보면 선을 긋기가 훨씬 쉬워집니다. 구글워크스페이스 사용자 역할은 결국 사고 확산 범위를 제한하는 방화벽 레이어를 사람·팀 단위로 만들어 가는 과정입니다.